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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미래학자 버나드 마, AWC 2021 in BUSAN서 한국 최초 강연

영국의 미래학자 버나드 마, AWC 2021 in BUSAN서 한국 최초 강연

  • 기자명 이헌승 기자
  • 입력 2021.07.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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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 미래학자, 버나드 마(Bernard Marr)

코로나19 이후 많은 것들이 변화되고 있고, 기업 경영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급격한 기후 변화에 맞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가지고 기업 경영에도 환경 중심적으로 변화되고 있다.

반면, 이런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AI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고, 기업들의 미래 경쟁력은 인공지능(AI)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의 안토니오 컬거(Dr. Antonio Krüger) 원장

이런 대변화 속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지속발전 가능한 인류의 번영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린다.

영국의 대표 미래학자인 버나드 마(Bernard Marr)와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 원장인 안토니오 컬거(Dr. Antonio Krüger)의 ‘AI for SDGs’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을 ‘AWC 2021 in BUSAN(AI World Congress 2021 in BUSAN)’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AWC 컨퍼런스에서는 기후 재앙으로 인한 글로벌 탄소제로 선언과 환경을 생각한 지속성 있는 선순환 경제구조로 미래 AI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글로벌 AI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AWC 컨퍼런스의 기조 연설을 맡은 버나드 마는 글로벌 싱크탱크로 불리워지며,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미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전 세계의 5위의 링크드인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첫째가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이자, 국내에서는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와 ‘다가온 미래’라는 책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AWC 컨퍼런스의 버나드 마의 기조 강연은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강연으로 국내에 많은 독자를 비롯하여 AI산업 관계자 등으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독일의 AI연구 및 기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의 안토니오 컬거 원장의 기조 연설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안토니오 컬거 원장은 AI 데이터 강국인 독일의 미래 산업 사례 등에 대해 미래 AI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과 2일 진행되는 AWC 2021 in BUSAN 컨퍼런스는 북미와 유럽 등 12개 AI 강국의 연사들의 강연과 토론 등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참석이 가능한 ‘AWC 2021 in BUSAN(AI World Congress 2021 in BUSAN)’의 사전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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