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구성원들이 AI기반 인지기능개선 프로그램 ‘사운드 마인드’를 시연하는 모습, 사진제공: SK케미칼SK케미칼이 3일 AI기반 인지개선 프로그램 `사운드 마인드`를 SK케미칼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충북 청주시 등 지역 36개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통해 보급한다고 밝혔다.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이드웨어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앱 서비스로, 인지 및 언어 훈련 프로그램이다.신경과 전문의 및 대학 언어병리학과 등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재택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의 사용 이미지. 사진 제공=와이브레인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대표 이기원)이 개발한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의 첫 비급여 처방이 이루어졌다. 지난 7월 1일 서울 송파구 소재의 서울더나은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우울증 치료를 위해 마인드스팀을 최초로 비급여 처방해 원내 치료를 진행했다.특히, 서울더나은정신의학과 의원에서는 임신 준비 중 우울증상으로 내원한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약물치료에 대한 환자의 우려를 고려해 우울증 전자약인 마인드스팀을 선택했다. 지난해 식
■중소벤처기업부 ◇실장급 승진 △기획조정실장 오기웅■법무부 ◇부이사관 전보 △감사담당관 천정훈 △기획재정담당관 유지중 ◇기술서기관 전보 △정보화데이터담당관 유상동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출입국정보화센터장 김희성■인천항만공사 ◇1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재덕 △갑문관리실장 이원홍 △스마트혁신부장 조충현 ◇2급 전보 △ESG경영실장 김경민 △경영지원실장 김진영 △재무관리부장 신재완 △물류전략실장 윤상영 △물류사업실장 남광현 △여객사업부장 김성철 △항만환경부장 변규섭 △항만뉴딜사업실장 안길섭■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광역·도시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4일 스마트시티 홍보관인 더 스마티움을 방문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현황 등을 점검했다. / 사진=국토교통부 제공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24일 스마트시티 홍보관인 더 스마티움을 방문하여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현황 등을 점검했다.서울 자곡동 소재의 더 스마티움은 가상현실(VR)을 통해 스마트시티 건설기술과 스마트홈, 스마트 모빌리티와같은 혁신기술을 체감도 높게 선보이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이 차관은 국민들이 스마트시티 개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최근 IT직무산업 분야의 채용공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잡코리아는 자사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수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분기 채용공고수가 2019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기반으로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IT직무산업 분야에서 채용이 많이 이뤄져 온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직무산업별로는 ‘IT인터넷’ 직무와 ‘IT정보통신’ 산업의 채용공고가 크게 증가했다. 산업별로 3년전 대비 채용공고 증감율을 분석한 결과 ‘
사진=행정안전부 제공행정안전부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2026년까지 5년 동안 주소정책의 비전과 추진방향을 담은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기본계획은 전 국토의 이동경로와 접점이 보다 촘촘하게 연결되도록 주소정보 기반시설을 2배 이상 확충하고, 주소정보기반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생태계를 구축하여 1조 원대의 주소정보산업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종전에 주소는 개인·회사의 거주·소재지를 의미해 왔으나 인공위성, 인공지능 등의 발달로 현실과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 가상세계의 연결 매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래 모빌리티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현대자동차가 개최한 ‘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운행 착수행사’에 참석했다.원희룡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일반 국민 대상 서비스 공개에 대비하여 자율주행 기술과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25년 자율주행 대중교통 상용화와 ’27년 레벨4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열기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와 서울시, 현대자동차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시범운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SK네트웍스서비스가 신청한 5G(이음5세대) 주파수 할당과 기간통신사업 등록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5G는 5세대(5G) 융합서비스를 희망하는 사업자가 직접 5세대(5G)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으로,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의 첫 번째 사례는 지난해 12월 완료한 네이버클라우드이고, 두 번째 사례는 올해 3월 완료한 엘지씨엔에스이며, 이번 SK네트웍스서비스는 세 번째 사례이다.SK네트웍스서비스의 5G는 센트랄 창원공장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인화 기술 도입이 늘어나면서 무인단말기(키오스크)의 기술개발을 촉진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기능을 구비한 무인단말기 특허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무인단말기(키오스크) 시장에 대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삼성 키오스크’를 선보인데 이어, 지난 4월 엘지전자도 27인치 대형 화면을 구비한 무인단말기를 출시했다.셀프 서비스 키오스크 마켓에 따르면, 무인단말기 시장은 2022년에 280억 달러, 2032년까지 795억 달러의 가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토교통부가 국토교통 산업과 미래 핵심기술인 DNA(DATA, NETWORK, AI)가 융복합되어 다양한 신산업이 창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산업과 DNA 기술을 접목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금년 처음으로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첫 번째 지원대학으로는 아주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를 선정했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드론 등 융복합을 통한 국토교통 신산업이 급성장 중인 상황에서 산학수요 맞춤형 고급연구인력 양성이 시급하
(왼쪽부터)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개막한 글로벌 AI 포럼 'AWC 2022 in Seoul'에 참석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관 대사,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요아나 도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대사, 최동훈 용인세브란스병원장, 황민수 더에이아이 대표가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 사진=AWC 사무국 제공글로벌 AI 콘퍼런스 ‘AWC 2022 in Seoul’이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타하 카스 호우트 AWS 머신러닝 총괄&최고의료책임자 / 사진=‘AWC 2022 in Seoul’ 웨비나 화면 캡쳐“인공지능(AI)과 기술은 의료에 대한 더 평등한 접근을 실현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 정밀 의료, 대화형 챗봇, 인텔리전트 스크라이브, 데이터 상호운용을 위한 API 등의 혁신은 미래 의료를 더욱 개선하고, 효율성과 형평성을 높인다.”아마존웹서비스(AWS)의 머신러닝 총괄이자 최고의료책임자인 타하 카스 호우트는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AWC 2022 in Seoul’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타하 카스 호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이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AWC 2022 in Seoul’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AWC 사무국 제공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이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AWC 2022 in Seoul’ 기조연설에서 “미래의 의료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이 될 것이다. 병원은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해 환자는 향상시켜 건강이 향상되는 것이 될 것”이라며 “로봇이나 스마트 홈과 같은 시스템이 미래를 책임지는 시대가 온다. 또 몇 년 사이에 리빙 랩이나 스마트 홈, 스마트 시티가 구현될 것으로 생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AWC 2022 in Seoul’에 참석했다. / 사진=AWC 사무국 제공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AWC 2022 in Seoul’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AWC 2022 in Seoul’은 디지털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각국 간의 교류가 이뤄지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올해는 메타버스와 헬스케어가 결합한 ‘메타헬스, 미래 헬스케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5월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렸다.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AWC
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AWC 2022 in Seoul’에 참석해 주요 인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사진=AWC 사무국 제공허성욱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AWC 2022 in Seoul’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AWC 2022 in Seoul’은 디지털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각국 간의 교류가 이뤄지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올해는 메타버스와 헬스케어가 결합한 ‘메타헬스, 미래 헬스케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5월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렸다.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가 ‘AWC 2022 in Seoul’에 참석했다. / 사진=AWC 사무국 제공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가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린 ‘AWC 2022 in Seoul’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AWC 2022 in Seoul’은 디지털헬스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각국 간의 교류가 이뤄지는 글로벌 콘퍼런스다. 올해는 메타버스와 헬스케어가 결합한 ‘메타헬스, 미래 헬스케어를 말하다’를 주제로 5월 12일 판교 메타버스허브에서 열렸다.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
빈준길 뉴로핏 대표최근 첨단기술(ICT)을 활용해 의사의 진단을 돕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AI 기술 분야는 지난 10년간 36.7%의 폭발적 연평균 증가율을 나타냈다. 이는 비슷한 시기 미국의 출원 증가율(27.4%)보다 높은 수치다. AI에 대한 연구개발은 사회 전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의사의 판단에 도움을 주는 진단 관련 AI 기술 출원이 급증하고 있다.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AI를 통해 의사 개인 역량에 의존하는 기존 경험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
바트 드 비트 Hippo AI Foundation 재단 창립자“다양한 원격 의료 서비스와 디지털 의료 도구들 중 최적의 방안이 선정되면서 디지털헬스 산업은 통합을 거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디지털 기업들이 성장함에 따라 인수 합병을 통한 통합은 각 기업의 규모를 증대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바트 드 비트 HIPPO AI Foundation 창립자는 향후 디지털헬스 산업을 전망했다. 4차산업 혁명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공지능(AI)과 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가 미래 의료산업의 핵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관련 대체 불가능 토큰(NFT) 콘텐츠 특허출원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에 따르면, 메타버스와 관련한 특허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24%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1828건 출원되어 전년대비 약 2배 상승했다고 밝혔다.특히, 디지털 자산의 관리와 인증, 보안 등을 위한 대체 불가능 토큰(NFT) 관련 특허는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원이 시작되어 최근 5년 연평균 143%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5.3배 이상 크게 상승했다.또한, 연예와 학습, 쇼핑, 패션, 건강, 게임 등의 메
자료=환경부 제공환경부가 첨단환경관리기법을 도입해 오염물질 배출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환경오염시설도 관리한다고 밝혔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한국서부발전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통합관리사업장의 환경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4월 22일 오후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발전분야의 대표적인 공기업과 협업해 오염물질의 실시간 감시체계 기술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사업장 시설 운영자료를 활용하여 오염물질 관리를 위한 주요 관리인자를 도출하고, 사물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