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I정부가 2030년 과학기술 5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투자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등 국가 핵심 전략 연구개발에 5년간 170조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제1차 국가연구개발 중장기 투자전략(2023~2027)’을 발표했다. 정부는 과학·산업계 전문가 및 국민 의견을 수렴한 후, 지난달 2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심의회의에서 중장기 투자전략을 심의·의결했다.이날 발표된 중장기 투자전략은 향후
KAIST연구진이 개발한 AI반도체 ‘메타브레인(MetaVRain)’으로 ‘스마트 3D 렌더링 응용시스템’을 실행한 모습/ KAIST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가상현실세계 ‘메타버스’는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핵심 먹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오는 2030년 메타버스 시장은 1조 3009억 달러(한화 1660조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하지만 낮은 그래픽 수준으로 인해 현실감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은 해결해야할 과제 중 하나다.이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메타버스의 화질을 대폭 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개발한 전이상태 구조 예측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개념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신소재 개발은 ‘화학 반응속도’를 얼마나 잘 조절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같은 물질을 동일한 비율로 반응시켜도, 반응속도가 달라지면 전혀 다른 소재가 만들어진다. 다이아몬드와 흑연이 동일한 탄소(C)로 이뤄진 물질임에도 성질이 전혀 다른 것도 화학 반응속도가 달랐기 때문이다.이런 물질의 화학 반응속도의 예측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최성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슈퍼컴퓨팅응용센터 선임연구
만능처럼 보이는 이미지 생성 AI는 사람의 손 묘사에 한계가 있다. 사진은 본지 기자가 ‘미드저니’로 그린 사람 손 관련 그림들/ 미드저니, 박설민 기자‘챗GPT’ 이전, 인공지능(AI) 열풍의 시발점이 된 것은 ‘이미지 생성 AI’이다. 한두 문장만 입력하면 전문 미술가들처럼 수 초 만에 고품질 그림을 그려내는 AI를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관련 산업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KBV 리서치’ 등 글로벌시장조사기관들도 오는 2028년 관련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1조 3,054억 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그런데 만능처
펨토초 레이저 광빗 기반 초안정 테라헤르츠파 생성 기술 원리 모식도/ KAIST‘광대역 무선통신’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기술이 일상화됨에 따라 한정된 통신자원을 여럿이 나누어 써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많은 이용자가 동시에 끊김 없이 사용가능한 광대역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이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레이저(빛)을 활용해 안정도가 매우 높은 광대역 6세대(6G) 통신파 생성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KAIST 김승우·김영진 기계공학과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고 수준
▲고려대◇교원 보직▷교무부총장 겸 혁신공유대학본부장 이원규▷연구부총장 겸 대학원장 유혁▷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문과대학장 이상우▷보건과학대학장 박재용▷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겸 창업경영대학원장 겸 경상대학장 서리 겸 경영정보대학원장 서리 김랑혜윤▷공공정책대학장 최형재▷미디어대학원장 겸 미디어학부장 민영▷문화스포츠대학장 서리 겸 문화스포츠대학원장 서리 겸 인문대학장 서리 겸 인문정보대학원장 서리 홍창수▷경영전략실장 김언수▷기획예산처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유용근▷교무처장 겸 혁신공유대학 부본부장 김상중▷학생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
Open AI전 세계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AI) ‘챗(Chat)GPT’의 기업용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가 출시됐다. 누구나 챗GPT를 이용해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미국의 인공지능(AI) 연구소 ‘오픈 AI’는 챗GPT의 API 기업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API는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함수의 집합체다.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여러 운영체제에서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각종 함수를 모은 ‘프로그래밍 정보 도서관’이라고 볼 수 있다.이번에 오픈AI가 판
ETRI연구진이 전계흡수변조형 광원소자 및 광모듈 공정을 진행하는 모습/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현재 5G통신 가입자 수는 전체 국민의 54%가 넘는 2806만 명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잦은 끊김 현상, 트래픽 초과, 지방 지역 망 구축 미흡 등은 극복해야할 과제로 지적된다.이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30㎞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광원소자를 개발했다. 5G통신서비스 품질 향상 및 데이터센터 구축에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장거리에서도 초당
홍웅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책임연구원팀이 개발한 이산화바나듐 기반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의 인공 시냅스 구조 및 원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다진법 반도체’는 0, 1, 2, 3 등 네 가지 이상의 숫자로 정보를 처리하는 차세대 반도체다. 2진법(0과 1)으로 숫자로 정보를 처리하는 일반 반도체보다 훨씬 많은 양의 연산이 가능해, 반도체 발열 및 전력 소모 문제 해결의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인간 뇌신경을 모방한 초저전력 다진법 반도체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홍웅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기초지원연
‘딥러닝 기반 염색질 면역 침전 피크 선별 소프트웨어(DEOCSU)’기술 원리 모식도/ UNIST최근 바이오 산업 분야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장기, 세포 등의 생체 부품을 인공적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코히런트 마켓 인사이츠(CMI)’ 등 글로벌시장조사기관에선 합성생물학 산업 규모가 2030년엔 1004억 달러(약 132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 가운데 국내연구진이 합성생물학의 핵심인 ‘단백질 조립’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인공지능
▲외교부◇공관장 인사▷주이르쿠츠크총영사 한성진▲보건복지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 파견 근무 김일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대외협력소통팀장) 지원 근무 남점순▷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최경일▷사회복지정책실 자립지원과장 김영아▷보건의료정책실 의료인력정책과장 송양수▷건강정책국 구강정책과장 이지은▷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최승현▷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변효순▷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 노정훈▷건강보험정책국 필수의료총괄과장 임혜성▲수원대▷대외협력처 부처장 윤성원▷국제협력처 부처장 겸 NC@SUWON EA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5G스몰셀 기술로 5G통신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세계 최고 수준의 5G소형 기지국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구축비용 및 공간 절약 효과가 높아 국내 5G 인프라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ETRI 입체통신연구소는 5G 밀리미터파 대역에서 초당 2.2기가비트(Gbps)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5G스몰셀(Small Cell) 상용 소프트웨어(SW) S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3~30㎓의 높은 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5G는 3
대화형 AI ‘챗(Chat)GPT’에‘인공지능을 이용한 운석 방어 시스템’ 개발에 대한 논문 작성을 지시한 결과/ 박설민 기자“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운석 방어 시스템 기술을 제안합니다. 이 시스템은 정밀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딥러닝 모델에 입력해 운석 탐지 및 궤도 추적을 수행합니다. 또한, 추적된 운석이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방어 수단을 작동시켜 운석을 파괴하거나 방향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제 실험 결과, 이 시스템은 운석 탐지 및 궤도 추적에서 높은 성능을 보이며, 운석 방어에서도
Gettyimagesbank인공지능(AI)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고성능 AI기술의 초석이 되는 ‘초거대 AI’ 산업 성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는 초거대 AI 산업 시장 규모가 오는 2024년 5543억 달러(한화 약 700조 원)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 AI’의 대화형 AI ‘챗(Chat)GPT’도 초거대 AI인 ‘GPT-3.5’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다.이에 따라 국내선 초거대 AI기술 관련 특허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는 추세다. 19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식재산권
사진=Gettyimagesbank, 편집=박설민 기자도시 범죄 관련 학술 이론 중엔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는 게 있다. 깨진 유리창과 같은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나중엔 지역 전체로 범죄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도시 치안 유지는 사소한 범죄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꼽힌다.하지만 도심 지역 범죄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발생 지역별 특성도 각각이라 이를 사전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도심 내 범죄 취약 지역을 예측하는데 성공했다.이수기 한
▲기획재정부◇과장급 인사▷정보통신예산과장 민경신▲한국건설산업연구원◇승진▷미래산업정책연구실 연구위원 엄근용 이광표▲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이성도▷〃 전략모금본부장 심정미▷〃 나눔사업본부장 이정윤▷〃 나눔문화연구소장 김누리▷부산지회 사무처장 박선욱▷대구지회 사무처장 강주현▷경기지회 사무처장 김효진▷경남지회 사무처장 박은덕▷제주지회 사무처장 박은희▷경기북부사업본부장 노진선▲법무법인 화우▷고문 최종문 박재현 김용태▷전문위원 전일구
사진=Gettyimagesbank, 편집=박설민 기자미국의 인공지능(AI) 연구소 ‘오픈 AI’가 개발한 대화형 AI ‘챗(Chat)GPT’의 기세가 매섭다. 출시 두 달 만에 이용자 수가 1억 명을 돌파했으며,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1300만 명에 이른다. 이용자 수만 많은 것도 아니다. 1750억 개에 달하는 매개변수로 학습하는 초거대 AI ‘GPT-3.5’를 기반으로 제작돼, 글 작성 및 번역 등에서 특출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엔 ‘의학 분야’에서도 챗GPT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수많은 임상 데이
이강호 한국기계연구원 의료기계연구실 선임연구원팀이 개발한 ‘스마트 맞춤형 의족 소켓’/한국기계연구원신체 결손 환자들에게 필수인 의족은 환부에 꼭 맞아야 한다. 만약 의족의 소켓이 환부와 크기 및 모양이 다르면 흔들림, 압박, 미끄러짐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걷기 힘들 뿐만 아니라 통증, 피로감, 피부 질환 등을 유발할 수도 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의족 소켓 개발에 성공했다. 이강호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 의료기계연구실 선임연구원팀은 소켓의 헐거워진 공간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문화체육관광부◇고위공무원 임용▷장관정책보좌관 신은향▷국민소통실 소통정책관 김용섭▷저작권국장 임성환▷미디어정책국장 김도형▷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기획관 용호성▷국립아시아문화전당 기획운영관 이정우▷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파견) 이진식▲중소벤처기업부◇과장급 전보▷사이버경제추진단장 진수웅▲신아일보▷정치부장 주진▲쿠키미디어▷취재본부 온라인뉴스부문 편집위원장 전정희▲EBS▷라디오부장 이유자
15일 고려대 정릉캠퍼스 진리관에서 개최된 인공지능(AI) 혁신허브 데이터 센터 개소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공지능(AI) 기술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고성능 컴퓨팅(HPC)’ 기술 확보를 위한 세계 각국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고성능 AI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초거대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해선 우수한 컴퓨팅 자원이 뒷받침돼야하기 때문이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AI챗봇 ‘챗(Chat)GPT’의 기반이 된 초거대 AI ‘GPT-3.5’도 그래픽 처리장치(GPU) 10000대 규모의 고성능 컴퓨터가 사용된 것으로 알